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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Back to ’99’ 이벤트
주머니 사정 어려울때, 이런 이벤트 참 반갑습니다. 스타벅스가 99년도 이대앞에 처음 생겼을 때, 아메리카노 가격이 2500원이었다고 하네요. 예전에 된장찌개 먹고 스타벅스 커피 마시면 허세라는 놀림도 있었는데 요즘 물가 생각하면 다 재미난 옛날 이야기네요. 인스타에 핫한 카페 커피 가격을 생각하면 이젠 스타벅스 커피 가격이 상대적으로 착해보일 정도입니다.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1000만명 돌파 기념 ‘Back to ’99’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 기간 : 2월 22일~ 24일 3일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매일 3시간 이벤트
-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2500원
- 영수증 한 장 당 4잔까지 구매 가능
- 사이렌 오더 불가
- 드라이브 스루존, 딜리버스 주문엔 적용 불가
오직 매장에서 파트너에게 주문시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조금 더 특별한 경험!
스타벅스 코리아 1호점인 이대R점
- 리저브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를 2500원에 판매
- 블론드, 디카페인, 1/2디카페인 원두 모두 추가 금액 없이 선택 가능
- 개인 다회용컵으로 주문 시 기존 400원 할인
- 에코별 적립 혜택 가능
스타벅스는 매장에 가서 주문 하지 않고 앉아 있어도 나가라는 소릴 하지 않죠. 여전히 진동벨을 사용하지 않고 고객이 등록한 이름이나 번호를 호명하면서 음료를 내줍니다. 스타벅스가 지키고 싶어하는 브랜드의 힘과 에너지를 오랜만에 가까운 스타벅스 매장에 가서 추억의 가격으로 커피를 즐기면서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Opps! 이벤트 제외 매장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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