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난방비 청구서 받으셨나요? 지난 1월 얼마나 추웠는지 기억들 하시죠? 설날 연휴엔 영하 25도까지도 내려갔었죠. 보일러 약하게 틀면 동파한다고 난리였고, 그 추위에 보일러를 약하게 틀 수도 없었죠. 그렇다고 서민들이 집에서 반팔 입고 생활하면서 보일러 펑펑 트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설상가상, 날이 너무 추우니 주변엔 장염 환자들이 속출했어요. 1월에 청구된 도시가스 영수증을 보곤 충격을 받았는데 지난달보다 2-3배 각오하라는 뉴스만 나오니 이미 받으신 분들과 곧 받을 분들 속 쓰림 위염이 따라오겠습니다.(저도 두려움에 떨면서 밤잠을 설쳤습니다)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지역은 코원에너지서비스로부터 도시가스가 들어옵니다. 저희집 역시 작년대비 84% 인상된 금액으로 청구받았습니다. 서비스 내용 중..
생활정보
2023. 2. 1. 11:52